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 신작 모바일 게임 추천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 소개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은 중국에서 19년도에 첫 출시되었으며 차례로 대만, 일본 출시 후 21년 7월 8일에 한국에 출시된 3D 액션 수집형 RPG 모바일 게임입니다 비슷한 장르로는 붕괴3가 있으며 그래픽 및 조작 방식이 살짝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게임 시작 화면

• 게임 줄거리

지구를 침공하여 각종 기계들을 잠식한 침식체와 그에 맞서 싸우는 안드로이드 라는 구조체, 그리고 그것을 지휘하는 인간이라는 줄거리입니다 스토리 보고 한국 게임인 라스트 오리진 이나 일본 게임인 니어 오토마타가 생각나지만 비슷한 류는 많으니 넘어가는 걸로 합니다

 

인게임 화면

• 장점

- 그래픽이 일단 준수합니다 19년도 출시작이지만 왠만한 타 게임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 캐릭이 너무 많은 게 아니라 하이엔드 스펙을 만드려고 하지 않는 이상 크게 돈 쓸 일은 없습니다

- 직접 컨트롤 하는 맛이 있습니다

- 스킬볼이라는 시스템이 있어 단조로워질 수 있는 전투에 차별화를 둠

 

• 단점

- 어두운 분위기 어두운 색채 등 중국게임의 감성이 묻어나옵니다

- 캐릭+무기 가챠가 따로 있어서 스펙에 눈 돌아가는 순간 금액이...

- 자동사냥이 없기때문에 컨트롤을 잘 못하는 사람은 좀 힘들 수도 있습니다 

- 관상용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피로감이 있습니다

 

전투 화면

전투 화면2

위와 같이 장, 단점들이 있는 게임이지만 일단 찍먹을 해보고 있는 저로서는 다른 갈아탈 게임이 나올 때까지는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옛날에 붕괴 3을 해보셨던 함장님들이 있다면 한 번쯤 즐겨보는 것도 괜찮고요 똥 겜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