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후속작 나오나? 단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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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원나블 중 원피스는 스토리 조지고있는중이고 나루토는 후속작인 보루토로 조지고있는 와중에 블리치도 20주년 단편만화를 냈는데요 이번 단편이 곧 후속작을 낼거 같은 냄새를 진하게 풍기고 있습니다

 

블리치

간단 설명

블리치는 2001년에 연재를 시작하여 총 74권으로 완결이 난 만화로 연재 중엔 원피스, 나루토와 같이 점프의 3대장이라고 불릴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만 수 많은 떡밥을 남기고 완결낸터라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과 질타를 받았습니다

특징으로는 특유의 허세력이 있습니다

 

아이젠 만해 좀 보여주고 가

20주년 단편

딱히 후속에 대한 얘기는 없었지만 이번 단편에서 나온 내용이 후속을 강하게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치고와 오리히메의 아들 (아마 후속편 주인공)

시작은 소소하게 천년혈전에서 죽은 대장들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호로들을 잡아 죽인다는 이벤트 같은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부대장들도 나와주면서 평화롭게 진행되나 싶었는데 

뜬금없이 지옥에서 기어나온 자엘아폴로

뒤져서 지옥으로 간 자엘아폴로가 지옥에서 기어나와서 주인공들에게 한가지 '사실'을 전해주고 빠른 퇴장을 하게 됩니다

 

사실 대장급들은 영압이 강해 죽어도 소울소사이어티에 남아있을수 없고 강제로 장례를 치뤄 지옥에 떨어트리는데, 지옥의 입구를 막고있던 아이젠 소스케와 유하바하가 각각 실각, 소멸 한것도 모자라 하필 '야마모토 겐류사이', '우노하나 레츠' 같은 대장이라고 해도 급을 달리하는 실력자들이 죽어서 지옥의 한도를 넘치게 하였고 그 와중에 이치고가 본의 아니게 '우키타케 쥬시로'의 장례를 치뤄 버리는 바람에 더이상 못 버티게 된 지옥의 열리게 됩니다

자엘아폴로 빠른 퇴장

쿠로사키 카즈이를 비추면서 단편은 끝이난다

이 후 예상

누가봐도 후속을 암시하는 단편으로 총대장 할배, 초대 켄파치 누나, 병걸린 아재 최소 이 3명이 지옥에서 나와서 주인공들이랑 적대할 거라는걸 암시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아들인 카즈이의 취급에 따라 오반이 될지 보루토가 될지는 차차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요새 노잼 이세계물만 나오고 있는데 천년혈전에서 욕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쿠보 센세의 허세력 가득한 대사가 다시한번 후속작에서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