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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작품명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신성 원탁 영역 카멜롯- 팔라딘 아가트람
개봉일 : 일본 - 2021년 5월 15일
한국 - 2021년 8월 26일
상영관 : 메가박스
기본 소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6장의 내용으로 전편인 완더링 아가트람이 망한데 반해 이번엔 제작사를 바꿔서 후편을 제작했습니다
전편까지의 줄거리
제5특이점까지 수복하고 이제 제6특이점을 수복하기 위해 레이시프트를 한 후지마루와 마슈, 다빈치는 그곳에서 베디비어라는 기사를 만나게 되고, 뭔가 이상해진 아서왕의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나서지만 현재의 전력으로는 불가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곳에 소환 중인 또 다른 왕인 이집트의 오지만 디아스를 찾아가게 됩니다
주요 캐릭터
인리소각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소년으로 전투력은 전무하다 싶지만 령주로 서번트들을 서포트를 하며 심적으로 성장하는 인물입니다 작중 남아있는 유일한 마스터로 무거운 책임을 맡고 있는 인물입니다
히로인 포지션의 소녀로 영령의 도움을 받아 서번트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후지마루를 도와 인리 소각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클래스는 쉴더로 큰 방패를 들고 적의 공격을 막는 것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녀에게 깃든 영령의 정체는 이번 극장판에서 밝혀지게 됩니다
원탁의 기사 중 한명으로 아서왕의 최후를 본 인물이라고 알려진 기사입니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서번트로 그의 독단으로 발생된 '죄'와 그것을 속죄하기 위한 '벌'이 이 작품의 주요 골자입니다
원래 알던 밥순이 아서왕이 아닌 모종의 이유로 영령이 아닌 신령급으로 성장한 아서왕 입니다 원래라면 이 세계선에서 등장하면 안 되는 캐릭터인데 어째서인지 나와서 인류 보존을 위한다고 방주에 사람 수집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도 '아서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라고 대차게 까였는데 이 상태의 아서왕은 아예 감정 자체가 보이지 않습니다
관람 후기 (스포X)
일단 전편이 지뢰였던 카멜롯이기 때문에 이번 편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제작사가 바뀌어선지는 몰라도 다행히 전편처럼 망작은 아니었습니다 전편은 뭔가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는 그런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알 수 있었고 전투씬 또한 훨씬 나아졌으니까요 그래도 제작사가 제작사인지라 킹 핫산 할배의 먹방이라던가 후지마루 단검 특공이라던가 의 불안은 있었지만 이번 작은 그런 거 없으니 안심하고 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저는 달빠라서 그런지 몰라도 나름 수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쯤 볼만 한 거 같아요
그리고 쿠키영상 있습니다 안 보고 그냥 나가시면 후회할 수도 있으니 꼭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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